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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냥 타입 제 2호 영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중국) 삼국지, 용의 부활' 보고 왔습니다.
공짜로 CGV에서 보게 되어서 그다지 화는 안나네요.

대단한 영화입니다.

어떻게
다른것도 아니고 삼국지를
다른놈도 아니고 조자룡을
다른곳도 아니고 중국에서 찍었는데
어쩜 그리 쪼잔하게 찍을 수가 있을까요?

전투는 6년전에 제작한 반지의 제왕보다 한참 모자르고,
프레임이 너무 적어서 (이것은 CGV문제일수도 있지만) 카메라를 크게 돌릴땐
가만히 서 있는 말의 다리가 8개로 보이고,
전투씬은 카메라만 뒤흔들어서
배우가 싸우고 있는건지 카메라맨이 카메라를 무기로 싸우고 있는건지 구분도 안가고,
조자룡은 케릭터가 평면적이다 못해 완전 뒷북맨에 쪼잔남으로밖에 안보이고 -_-..
자연적으로 주어진 '넓디 넓은'땅을 넓고 웅장하게 보이게 찍지도 않고..
서울에 있는 가난한 공립학교의 운동장에서(대각선으로도 100m가 안되는) 전쟁씬을 찍은 느낌이랄까 -_-...

영화에서 볼만하고 느낄만한 것은 딱 하나 있었습니다.
조조의 손녀인 '조영'

이 아래는 미묘하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가립니다.

more..



덧) 그렇게 스마트해 보이고 슬림한 장비는 처음 봤습니다..
덧2) 왜 중국 삼국지를 그냥 중국 띄고 '삼국지'로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어렸을때 주변에서 삼국지삼국지해서 신라 고구려 백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진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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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는 내내 -_- 이 표정을 바꾸지 못한 영화.
끝나고 엔딩 크레딧과 동시에 깊은 한숨을 내쉰 영화.
생전 처음으로 재미없어 난동을 부리고 싶던 영화.
돈과 시간과 눈과 귀가 동시에 고통받는 영화.

이 영화는 그냥 마초의 눈앞에 있는것을 다 때려부시는 그런 서사시(풋)다.
볼거라고는 안젤리나 졸리의 누드신이랑 드래곤정도?
스토리면은 볼것이 절대 없는 이 슬픔-
게임 오프닝 동영상이 훨씬 더 감동적.
그나마 졸리의 누드신도 볼만한(?)부분은 전부 CG처리.
거기에 이아가씨 영화찍는건지 사진찍는건지 움직이는부분은 CG뿐이어서 영 -_-..
내가 졸리 누드 사진집의 촬영현장을 보고 있는건가?

거기에 감동 가득인 CG..
어느정도냐면..
분명 배우가 옷을 입고 연기를 하는데
내가 지금 3D애니매이션을 보는건지 원래 옷감이 그런건지 구분이 안간다.
..내 눈이 이상한 거겠지 -_-
..무슨 소리냐면, CG부분과 리얼월드() 사이의 갭을, CG의 질을 높여서 섞은게 아니라
리얼월드 촬영부분의 질을 CG로 끌어내린것처럼 보인다 이거다...

거기에 머리까지 근육으로 가득 찬 남자들
게다가 마초의 처나 첩이나 고용인으로만 구성된 여자들
그리고 그 마초들의 저급한 대사.
마초들의 대사는 정말 너무 저급하다...-_-
뭐 그런 면이 뇌까지근육으로 가득찬 마초들이라는 것을 잘 나타내긴 했지만
....'영웅'이라는 주인공까지 그런다는것은 좀

거기에 완전 뻥친 팜플렛......-_-
허접한 스토리보다 팜플렛의 뻥이 더 열받는다.
영화관에 보면 A4크기의 그 홍보 인쇄물 있지?
거기에 뭐라고 써져있는지 기억나는 사람 있나?
영화 보자마자 씩씩거리며 그 인쇄물을 뽑아 내용을 다시 보고 찟어발겨버릴뻔했다.

....그 영화 팜플렛은 '다른영화'를 설명하고있다.
아니면 '원작소설'을 설명하고 있거나.
당최 거기에 나와 있는 '특징'들이 영화의 '어디에' 나왔는지 모르겠다. -_-

베오울프의 교훈은
....
남자는 정조가 없다.
정도? -_-

난 완전 낚였다.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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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회색분자 타입입니다"

총평
Grey. 회색은 흰색과 검은색의 중간색으로 주로 표현되며, 유일하게 보색(opposite color)이 없는 색이기도 하다. (회색의 보색은 회색임.) 회색은 현실주의와 남성성, 혹은 이도저도 아닌 적당주의를 상징한다. "회색분자"라고 하면 양 진영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기회주의자를 뜻하며, "회색인생"이라고 하면 특별한 목적없이 방황하는 삶을 의미한다. 회색은 우울함, 궂은 날씨 등 여러 방면에서 부정적인 색으로 많이 인식되지만, 한편으로는 냉정함, 현실주의, 중용, 공정함 등 긍정적인 면을 상징하기도 한다. 실례로 뉴욕 타임즈의 애칭은 "회색 숙녀(Grey Lady)이며, 톨킨의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는 "회색 순례자(Grey Pilgrim)"이라고 불렸다.

// 그러니까, 이도저도 아닌 현대인이란 소리군요.
// 거기에 간달프는 나중에 화이트로 업글되자너...-_-

나머지는 클릭~



.....미묘하게 틀려요! 틀리다구요! (아마도)
아직 안해보신 분은, http://kr.ring.yahoo.com/WEBZINE2/F_MAIN/index.html?type_no=2 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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