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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2012/01/25 21:05베이비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서포터 팁 - LEAGUE OF LEGENDS (작성중)
봇을 여행하는 베이비들을 위한 서포터 가이드
소개
본 글은 언랭~은장 정도의 수준에서 서포터와 같은 라인을 서서 시팅을 받는 베이비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서포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로 원거리 캐리가 해당되겠지만, 어느 포지션이든 서포터와 같이 가는 챔프가 알아주셨으면 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 취향..아니 한계로 소라카, 잔나, 소나 위주로 쓰여 있지만, 다른 서포터와 함께라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에요.
초반 와드 문제
요즘 대부분 와드 4개 혹은 핑와드1 와드2로 구입합니다. 혹은 첫 템트리에 따라 와드 하나만 구입 하게 될 수 있죠. 정글 패치로 정글 도는 속도가 빨라져 첫 와드를 박는 시간이 빨라졌어요. 한번에 하나 혹은 두개의 와드를 설치하므로, 대략 첫 와드 박고 6분이면 서포터의 와드가 모두 사라집니다.
이 6분 동안 봇에서 싸움이 일어나 어시를 먹고 리콜하거나 되려 죽어 집에 갈경우 와드를 사오게 되지요. 그럴경우 와딩에 문제가 없지만, 그 6분간 평화로울 경우 문제가 일어납니다. 6분 후에도 양측 베이비가 CS를 막타로만 먹어 라인이 딱 중간을 유지하고 있으면 서포터가 홀로 집에 가는것이 망설여져요. 특히 견제를 당하거나, 하다가 역견제를 당해 피가 반 가까이 없을 경우에는 불안해서 못 가죠.
정글러와 미드의 위치가 확인되면 훅 민 다음에 집에 갈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아니면 피유지를 빵빵하게 해놓아 안심하고 와드 리필을 하러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덤으로 첫 리콜후 와드를 하나 사오면 서포터가 사랑을 느낍니다. 다음날 아침 서포팅의 퀄리티가 달라져요. 제발 사와줘.
소라카, 타릭, 소나의 힐 문제
초반에 우리 시터가 HP회복 스킬이 있다는 것을 믿고 들이대다간 본전도 못찾을 수 있습니다. 혹여 데미지 맞교환에 우위를 얻었더라도 바로 상대팀 챔프가 갱을 왔을때, 우리의 서포터는 더이상 당신을 서포팅해줄 마나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을 유념하세요.
타릭과 소나 - 요즘 힐선마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한다 쳐도 힐량이 그저 그래요. 5렙을 다 찍으면 모를까, 스킬 1~2렙으로 힐량은 기대 안하시는것이 좋아요. 게다가 쿨다운이 짧다고 초반에 힐을 쿨마다 돌리게 되면 마나가 금방 없어져 급할때 스킬을 못 쓰게 됩니다.
소라카 - 힐 선마를 하는 편 이지만, 마나 소모량이 큰 것은 둘 째 치더라도 스킬렙 쪼랩땐 힐 쿨이 정말 길어요. 힐은 쿨다운이 20초에 육박합니다. 초반에는 견제를 당해도 힐이 있으니 좀 맞아도 되겠거니 생각치 말아주세요. 거기에 힐 1렙엔 피 70뿐이 안차요. 타릭이나 소나보다 많다지만 한칸도 안 차는 것에선 똑같습니다.
서포터의 초반 견제혹은 라인관리 문제
서포터가 견제를 하여 상대방 베이비가 짤짤이에 열받아 우리 시터를 때릴 경우, 같이 상대 베이비를 때려주세요. 안그러면 견제 포기하고 뒤로 빠지거나 부쉬에서 안나오는 시터를 마주하실 수 있습니다.
잔나 – 잔나와 함께라면 패시브로 아군 모두의 이속도 올라가고, 잔나 의 보막인 폭풍의 눈(E)이면 타워 한두대정도는 커버할 수 있어요. E를 받으면 보막 받는 챔프의 물리공격력도 일정시간 늘어나요. 그리고 잔나가 산들바람(W)을 걸면 대상에 슬로우가 걸리지만 잔나 이속도 조금 느려집니다. 울부짖는 질풍(Q, 회오리 날아가는 스킬)이나 W 모두 견제에 좋은 스킬이지만 초반엔 다른 서폿과 마찬가지로 마나먹는 괴물이므로 라인전시 잔나가 스킬을 남발한다 싶으면 진정시켜주는것이 좋아요. 특히 Q는 미니언까지 말려들어 라인관리가 피곤해 질 수 있습니다.
소라카 – 주로 바나나(평타)와 마력주입(E)으로 견제를 해요. 별부름(Q)을 쓰면 라인관리도 힘들거니와 베이비들이 막타먹는데 혼란을 줄 수 있기에 평화로운 라인전땐 쓰지 않습니다. 바나나의 경우 서포터가 알아서 해야 하는 경우라 문제가 안되지만, 베이비가 마나관리를 못 할 경우 E를 견제로 돌리지 않고 베이비에게 쏟아붙기때문에 소라카가 견제하기가 더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거기에 베이비의 마나관리가 아예 안 될 경우 초반 힐에 부을 스킬포인트를 2~3포인트 정도 마력주입에 투자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소나 – 용맹의 찬가(Q)견제나 파워코드견제가 있습니다. Q견제일 경우 항상 두 가락이 나가므로, 게중 하나, 혹은 둘이 미니언에게 갈 수 있어요. 이것이 거슬리면 좀 더 신중히 Q를 써 달라고 요청하세요. 파워코드견제야 소라카의 바나나와 마찬가지로 서포터 깜냥으로 하는 것이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베이비의 피가 반이상 나가면 소나의 모든 마나는 힐로 순식간에 쏟아붇게 된다는점을 알아주셔야해요. 절대 힐과 Q견제 동시에 같이 못 해요.
타릭 – 마나를 채우고 힐 쿨을 줄이려면 미니언이나 상대 챔프를 때려야합니다. 초반에 상대 챔프 근접으로 때렸다간 눈깜짝할사이에 집에 가는 사태가 벌어지므로, 챔프보다는 미니언을 이용하게 되지요. 못때리게 하면 타릭 마나조루에 힐쿨은 까마득하게 길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스턴의 사정거리가 생각외로 짧습니다.
알리스타 – 알리를 못해서 잘은 몰라도 하나는 알아요. 알리의 힐은 아군 미니언에게도 들어가는데 패시브때문에 근처 상대 미니언에게 소량이지만 데미지가 들어가요. 라인 밀리기 쉽죠. 베이비가 알아서 힐을 쓰게 만들지 않게 해주세요.
라인전에서 전투시 서포터의 한계
게임 초반에 전투가 일어났을때 쓰이는 서포터의 스킬들은 대부분 마나소모가 크고, 전투 시간에 비해 쿨다운이 깁니다. 힐과 보막같은 경우는 많아야 두번, 대부분 한번만 들어온다고 생각해주시고, 도주/추노 혹은 강제전투시작에 사용되는 스킬은 거의 한번만 가능합니다. 그 뒤는 쿨이 돌아와도 마나가 없어서 못 쓰는 상황이 올 수 있어요. 아니면 맨발에 느려서 뒤쳐지던가...
잔나의 울부짖는 질풍(Q)의 쿨 – 소라카 힐만큼은 아니어도 깁니다. 도주/추노용으로 제격이지만 한 교전에 한번뿐 이라고 생각하세요. 특히 추노할땐 산들바람(W)을 먼저 맞추어 슬로우를 건 경우가 아니면 Q만 날려서 띄우기 힘들어요. 폭풍의 눈(E, 보막)쿨은 꽤 짧아서 한 교전시 두 번 이상의 보막을 기대 할 수 있지만, Q와 W의 남발로 마나가 없으면 보막 쿨이 와도 못 쓰는 경우가 생겨요.
소라카의 별의 축복(W) 쿨 – 쿨이 20초에요. 일단 깁니다. 갱 한번 오면 많이 해봤자 힐 한번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소나의 쿨과 각 파워코드를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 – QWE모두 쿨감없으면 쿨이 7초에요. 파워코드는 스킬은 3번 써야 생기는데 스킬을 바로바로 바꿔서 충전해도 QWE간 글로벌 쿨다운이 2초이므로 최소 4초가 필요해요. 챔프 렙이 2렙이면 스킬을 두개 있는데, 그럴 경우 파워코드 충전하는데 드는 시간이 더욱 길어지겠죠.
타릭의 산산조각(W)과 스턴, 힐, 마나 – 타릭이 산산조각(W)을 쓰면, 상대의 방어가 줄지만 베이비의 방어도 줄어든다는 것을 명심해주세요. 황홀한 강타(E, 스턴)는 쿨이 길고 사거리가 생각보다 짧으며, 쪼렙 원기부여(Q, 힐)의 쿨은 길고 마나소모보다 적게 찹니다. 스킬을 남발 한 후 누군가를 계속 때리지 않는 이상 마나는 모자라고 힐 쿨은 영영 오지 않습니다.
상대 서포터가 할 수 있는 것들
소라카, 타릭, 잔나, 소나의 경우 위에 써 있는 것들을 참고해 주세요. 고로 그 넷을 제외한 알리와 블리츠, 누누나 갱플, 카일과 카르마, 럭스에 대해 간단하게 쓸께요. 이 의외에 다른 서포터가 있을 수 있지만 거의 안 쓰일 겁니다. 제가 못하는 챔프들이라 당할때의 경험을 참고하여 쓰는 것이니 틀린부분이 있을 거에요. 알려주세요.
알리스타 – 분쇄(Q)와 박치기(W) 그리고 점멸이 이뤄내는 콤보는 무궁무진합니다. 개인적으로 W-Q콤보 보다는 달려와서 Q를 찍고 돌아서 W로 반대 위치로 밀어버리는 나쁜 콤보를 잘 쓰는 알리가 무섭더라구요. 부쉬에서 시작되는 콤보가 무서우니 부쉬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세요. 그리고 초반 알리는 궁이 활성화된 상태가 아니면 두부살입니다. 초반에 우리 서포터가 W-Q콤보를 받으면 그냥 바로 알리 때려버려요.
블리츠크랭크 – 알리와 마찬가지로 부쉬 시야확보가 필요합니다. 로켓 손(Q, 그랩)의 쿨이 20~16초로 긴 편이므로 그랩이 실패한 직후엔 마음껏 견제 하세요. 블리츠를 피해 도망갈때 직선으로 도망가지 마시고요.
누누 – 누누가 쓰는 끓어오르는 피(W, 버프)가 공속과 이속을 올려주는데 이게 매우 좋아요. 자힐도 좋은 편이구요. 부쉬에서 궁쓰면 밖에서 안보이는점도 주의하면 될거 같네요. 사실 주로 정글을 가지 서폿으로는 거의 안와요.
갱플랭크 – 힐을 가진 서포터 너프가 이뤄지고 잠깐 보였던 갱플서폿. 누누와 마찬가지로 사기진작(E, 버프)이 공격력과 이속을 올려주어 좋고, 자힐이되지만 탑에서의 성능이 워낙 좋아 요즘은 봇 서폿 가느니 탑을 갈겁니다.
케일 – 그거 아세요? 랭 레이팅 1600++ 에서 티모와 이블린과 함께 승률 낮음을 다투는게 케일이더라구요. 이블린보다 낮음. 힐 스킬이 있긴 한데 힐량이 적기 때문에 이속증가에 의의를 두세요. 궁이 2초간 무적효과가 있지만 데미지만 안들어가고 CC는 효과 다 받으니 당황하지 마시구요. 서포터보다는 정글러나 봇 베이비나 탑으로 가는것이 더 좋을거에요.
카르마 – 원거리 딜러보다는 밀리 딜러와 같이 갈 경우 그나마 낫습니다. 서폿 하느니 탑이나 미드가 더 낫다는 평이 있어요. 피가 적을수록 AP가 올라간다는 것을 염두에 두세요. 힐, 보막, 적대적 대상 슬로우, 아군 대상 이속증가 모두 가지고 있는 만능이지만...뭐라 말을 해야할지....갱플 서폿보다 더 안보여요. 리신 서폿보다 더 희귀함.
럭스 – 스킬을 맞고 럭스에게 평타를 한대 더 맞을경우 평타 데미지가 크게 들어갑니다. 막타를 안챙기고 킬을 양보해서 어시만 챙기는 서포터 럭스인 경우, 후반 갈 수록 존재의의가 없어집니다. 라인전때 스내어 잘못 걸려서 죽는경우만 조심하시면 되요.
서포터의 아이템
서포터도 후반엔 현돌 하오골 신발말고 다른 템이 필요합니다. 와드를 사는 중간에 템을 조금씩 업글을 꼭 해야 해요. 안그러면 나중 한타때 스쳐지나가면 죽습니다. 서포터는 라인전때 시팅에 성공해서 베이비를 성공적으로 키워냈다고 할 일이 끝나는 포지션이 아니에요. 다른 위치의 챔프들이 미니언 하나라도 더 챙겨 먹어서 템을 구매하여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추는 것처럼 서포터도 나중을 위해 최소한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라인전때 집에 갈때마다 75원짜리 와드 하나씩 꼭 사주세요.
마무리
솔직히 베이비들이 서포터 까기 전에 서포터의 포지션에 대한 한계를 좀 알고 깠으면 하는 마음에 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팁 하나..
핑크와드 부쉬 밖에 박으면 부쉬 안에 있는 상대편 와드 절대 안보입니다. 농담 아니고 정말로 모르는 분 있던데 이거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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